[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이에스넷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주문화나눔에 동참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22일 ㈜이에스넷(대표 최명수)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주문화나눔에 동참한 네트워크 전문 기업 ㈜이에스넷 최명수 대표는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난해 청주문화나눔과 함께하면서 기업이 사회를 위해 어떤 가치를 실현할 것인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면서 "문화와 예술 네트워크로 촘촘하게 연결된 청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꾸준히 청주문화나눔 파트너로 함께해준 기업들이 있어 지역문화예술생태계가 더욱 튼튼히 다져질 수 있었다"면서 "파트너 기업들의 진심과 철학이 문화와 예술로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에스넷은 2017년도 청주에 설립된 네트워크 전문 기업으로 정보통신공사, 네트워크 구축,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기업 및 공공기관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 전문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통합관리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IT 환경변화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성장 중이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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